‘블러드’ 정해인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데뷔, 감개무량” 종영소감

배우 정해인이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정해인은 22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지상파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개무량했다. '블러드'라는 좋은 작품을 통해 주현우 라는 인물로 살 수 있었던 시간들이 행복했고 벌써부터 그 시간들이 그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함께 동고동락했던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주

‘블러드’ 구혜선 “색다른 캐릭터 해석 질책에 죄송한 마음” 종영소감

배우 구혜선이 ‘블러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이재훈)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종영 소감을 22일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색다른 캐릭터 해석에 대한 질책에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는 제작진과 배우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았다. 내색하지 않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선배님, 후배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블러

해피엔딩··· 메디컬 판타지 ‘블러드’ 이색 장르물이 남긴것 넷

메디컬 판타지라는 이색 장르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블러드’가 20회를 마지막으로 2개월여 간의 항해에 종지부를 찍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최종회에서는 지상(안재현 분)과 재욱(지진희 분)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재욱이 돌연변이 지상의 순혈과 육체가 뱀파이어 바이러스 부작용을 해결할 열쇠임을 알게 되면서 리타(구혜선 분

종영 ‘블러드’, 시청률 5% 초라한 퇴장··· 연기력 논란으로 얼룩진 새로운 시도

‘블러드’가 동시간대 꼴찌로 초라하게 퇴장했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0%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전을 벌이는 박지상(안재현 분)과 이재욱(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전 끝에 박지상은 죽음을 맞았고 이후 부활해 유리타(구혜선 분

[블러드] 지진희, 안재현 손에 최후···‘뱀파이어 능력’ 잃고 죽음

지진희가 안재현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며 죽었다.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이재훈) 마지막회에선 박지상(안재현)의 주사에 이재욱(지진희)이 죽음을 맞았다.지상은 유리타(구혜선)가 재욱에게 납치되고 죽음을 각오하고 그 현장으로 찾아갔다. 그 곳에서 가연(손수현)과 철훈(권현상) 등이 얽히면서 사건이 복잡해졌다. 우선 재욱은 주사로 철훈을 죽였다. 이후 지상을 죽이려 했지만 그를 대신해 가연이 죽었

종영앞둔 ‘블러드’ 안재현, 이제 벼랑 끝이다··· ‘폭포수 오열’ 최고의 1분

‘블러드’ 안재현이 절친 정해인의 죽음에 애간장 녹는 폭포수 오열을 토해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19회에서는 한 회 동안 종적을 감췄던 주인호(강성민 분)가 재욱(지진희 분)의 수하로 다시 돌아가 잔혹한 악행을 재개하면서, 지상(안재현 븐)과 재욱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은 미리 자신의 생일선물을 사주겠다는

[블러드] ‘최강의 악역’ 강성민 재등장, 어떤 악행 다시 그릴까

마지막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블러드’에 ‘극강 악역’ 강성민이 ‘섬뜩한 귀환’을 예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9회에선태민 암병원 신약개발본부의 새로운 본부장이자 VBT-01 감염자 주인호 역으로 12회부터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했던 강성민이 등장했다. 어딘가 미심쩍은 구석이 있는 가식적인 웃음을 트레이드마크로 사람의 목숨까지 아무렇지 않게 빼앗는 등 갖

종영앞둔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새드 or 해피 결말 궁금증 up

‘블러드’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등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초인적인 존재로만 여겨지던 뱀파이어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해석, 색다른 이야기를 펼쳐내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드라마로서 지상파 방송에서는 생소한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채택하면서 안방극장에 신선한

‘블러드’, 깨알웃음 터진 비하인드 커플샷 공개··· 남다른 팀워크 과시

‘블러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김유석 정해인 정혜성 등 케미폭발 비공개 커플 투샷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지상파 정극 사상 최초의 뱀파이어 물이자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 드라마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극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VBT-01 바이러스, 즉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위험한 신약 개발에 이용하려는 재욱(지진희 분)과 이를 막으려는

‘블러드’ 강성민, 절대악역 지진희 뒷통수 쳤다··· 반전 소름 쫙

‘블러드’ 강성민이 피도 눈물도 없는 목표지상주의 극강 악인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성민은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태민 암병원 신약개발본부 본부장이자 VBT-01 감염자 주인호 역으로 12회부터 등장,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극중 재욱(지진희 분)의 수하로서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 사람의 생명을 단지 도구로만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