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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훈풍 탄 다날 ···8월 주가 전망도 '맑음'

다날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법 등 정책 호재에 힘입어 7월 마지막 거래일을 상승세로 마쳤다. 한컴위드와의 협업,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강화 등 신사업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그러나 영업이익률, ROE, 매출 감소 및 밸류에이션 부담 등 재무 리스크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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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일본 웹3 핀테크 기업과 디지털자산 결제 시장 공략

카이아 재단이 일본 웹3 핀테크 기업 슬래시 핀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이아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 등 디지털 자산 결제를 슬래시 페이먼트와 VISA 선불카드에 연동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QR코드 및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사는 라인 미니 디앱 개발 등 혁신적 결제 인프라 확장에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