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거래 조건 ‘주문 후 취소 불가’ 주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 해외 쇼핑몰에서는 주문 후 취소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유명 해외 온라인 쇼핑몰 9개를 대상으로 취소·배송·반품 등 주요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일부 해외 쇼핑몰의 거래조건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조사한 쇼핑몰은 미국의 샵밥·식스피엠·아마존·아이허브·이베이·월마트, 일본의 라쿠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