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사내 하청업체’ 마스크 논란···같은 환경 ‘다른 사진’ 살펴보니
전태일 분신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대차 전주공장 소재 보전업체의 마스크 사진이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공유되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같은 환경 하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사진이 나오면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사내 하청업체 ‘마스터시스템’에서 근무하는 한 근로자 사진과 또 다른 사진의 이유는 보호안경의 착용 유무 때문으로 알져지고 있다. 해당 사진 근로자는 전주공장 엔진 소재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