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2년 7월 사내하청 근로자 가운데 198명을 채용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1658명, 2014년 982명, 2015년 4월과 9월 각 400명 등 지금까지 총 3638명을 정규직으로 특별고용한 바 있다.
이는 현대차 노사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까지 모두 40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고용키로 합의한 데 뜨른 것ㅇ다.
따라서 이번에 362명을 추가로 고용하면 현대차는 올해 연말까지 모두 40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한 약속을 이행하게 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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