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업무 스타일 따라 사무실 선택"···핀다, '커스텀 워크' 도입
핀테크 기업 핀다가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에게 업무 주도권을 부여한다. 8일 핀다는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새로운 근무제도인 '커스텀 워크(개인 맞춤형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구성원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스스로 디자인하는 업무 체계를 고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핀다가 설계한 '커스텀 워크'는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따라 주 2회 또는 3회 사무실 출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