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막내리는 광화문시대···허리띠 졸라맨 건설사들
서울 도심 핵심지에 본사를 뒀던 건설사들이 외곽으로 떠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도심 오피스 임대료 상승이 겹치면서 고정비 절감을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말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강서구 마곡지구 '원그로브'로 본사를 옮긴다. 2020년 종로구 평동 '디타워 돈의문'에 입주한 지 5년 만이다. 원그로브는 지난해 9월 준공된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