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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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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유럽 車협회 사이버보안 인증···"아시아 기업 최초"

자동차

현대모비스, 유럽 車협회 사이버보안 인증···"아시아 기업 최초"

현대모비스가 유럽에서 아시아 자동차 부품 업체 최초로 사이버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의 기술연구소에서 유럽자동차 제조·공급협회(EN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보안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자동차 제조·공급 협회는 다임러와 폭스바겐, BMW, 보쉬 등 유럽 완성차와 부품업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차량 사이버보안 관련 인증(VCS)을 주관한다. 협회의 인증은 유럽 완성차 기업을 대상

신보,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개소···차세대 보안체계 추진

금융일반

신보,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개소···차세대 보안체계 추진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6일 대구 본점에서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고도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신보가 보유 중인 고객의 개인정보와 기업 데이터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구축된 '사이버 보안관제센터'의 개소식에는 최원목 이사장을 포함한 신보 임직원과 이현동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단장, 김창훈 대구대 교수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약 38평 규모의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는 보안 위협에

'사이버 금융테러' 대응태세 점검회의···"강력 복원력 확보"

'사이버 금융테러' 대응태세 점검회의···"강력 복원력 확보"

국가안보실은 29일 사이버 금융 테러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범정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성한 안보실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한국거래소, 코스콤,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사이버 금융 테러가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전개될 것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朴대통령 “북한, 사이버상에서 얼마든지 사회혼란·여론조작”

朴대통령 “북한, 사이버상에서 얼마든지 사회혼란·여론조작”

박근혜 대통령이 사이버상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사회혼란 기도와 여론조작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철저한 안보태세를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작년과 올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발생했다”며 “북한은 대한민국까지 오지 않아도 사이버를 통해 얼마든지 사회를 혼란시키고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 테러, 생화학무기

정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발표

정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선진 사이버안보 강국 실현’을 목표로 4대 전략에 따라 수립됐다. 우선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즉응성 강화를 청와대·국정원·미래부 등 대응기관이 사이버상황을 즉시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동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했다.중요 사고에 대해서는 민·관·군의 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정부

미래부, 정보보호 新성장동력으로 육성

미래부, 정보보호 新성장동력으로 육성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을 10조원으로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전문인력 5000명 양성, 10대 세계일류 정보보호제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정보보호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미래부는 정보보호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요확충과 신 시장 창출 ▲원천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정보보호 전문인력 체계적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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