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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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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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부회장이 그룹의 인수합병(M&A) 작업을 주도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주 부회장은 지난 2022년 인사에서 사장을 건너뛰고 부회장에 올랐다. 식품부문 컨트롤 타워 역할을 도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주 부회장은 올해 인그리디언코리아(현 사조CPK)에 이어 푸디스트 인수에 나서며 5년 내로 10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조그룹이 적극적인 M&A로 덩치를 키우자 국내 식품업

사조그룹, 식자재·급식 사업 진출···'푸디스트' 경영권 인수

식음료

사조그룹, 식자재·급식 사업 진출···'푸디스트' 경영권 인수

사조그룹이 식자재 유통·급식 기업 푸디스트 지분을 획득하고 경영권 인수에 나선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사조오양과 사조CPK가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푸디스트의 지분 99.8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주식은 총 1조40만4882주로, 인수가액은 약 2500억원 규모다. 사조오양은 수산물 가공 및 저장 처리 업체고, 사조CPK는 전분당업체다.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사조오양과 사조CP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사장이 올해 부회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 회장이 고령이기 때문에 승계가 시급한데다, 오너 일가가 지난해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완승해 주 신임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까지 끌어올린 점이 ‘속전속결’ 승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조그룹은 최근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주 신임 부회장이 부사

사조산업 경영권 분쟁···결국 3세 주지홍 지배력만 끌어올려

사조산업 경영권 분쟁···결국 3세 주지홍 지배력만 끌어올려

사조산업과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이 결과적으로 오너 3세인 주지홍 부사장의 지배력만 강화하는 결과를 낳게 됐다. 주 부사장이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급락한틈새를 이용해 사조산업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면서다. 주 부사장은 경영권 분쟁 이후 급락한 사조산업의 주식을 취득하면서 그룹 경영권을 강화하고 주가를 방어한다는 명분까지 챙겼다. 여기에 자본잠식 상태인 캐슬렉스제주의 차입금도 일부 갚을 것으로 보여 ‘일석삼조’의 효과를

3세 주지홍 승계 둘러싼 잡음

[유통가 상속자들-사조그룹]3세 주지홍 승계 둘러싼 잡음

사조그룹은 창업주 고(故) 주인용 사장이 세운 출판사 ‘사조사’의 계열사로, 1971년 3월 설립한 원양어업회사 ‘시전사(현 사조산업)’를 모태로 성장했다. 1973년 본격적으로 참치연승사업에 나서며 큰 성공을 거뒀고 주인용 사장이 1978년 타계하자 미국 유학 중이던 주진우 회장이 귀국해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주진우 회장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조그룹은 식품·유통을 중심으로 축산, 레저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영권 분쟁 사조산업, 주총 앞두고 전운

경영권 분쟁 사조산업, 주총 앞두고 전운

사조그룹 오너인 주진우 회장과 소액주주간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사조산업의 임시주주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소액주주연대는 주진우 회장의 해임과 함께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를 이사회에 입성시키는 것이 목표다. 사측은 소액주주연대의 제안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지분 쪼개기’와 정관 변경 안건 상정 등의 장치를 준비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산업은 다음달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

소액주주 반발에···사조그룹, 캐슬렉스 합병 ‘없던 일로’

소액주주 반발에···사조그룹, 캐슬렉스 합병 ‘없던 일로’

사조그룹이 골프장 캐슬렉스 합병으로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계열사에 ‘부실 떠넘기기’ 논란이 일자 이를 무산시켰다.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이 부실을 계열사로 넘기고 캐슬렉스 서울 지분으로 승계 자금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외되면서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를 결성하고 오너가 견제에 나섰는데, 주주총회에서 이를 쟁점화할 조짐이 보이니 한발 물러서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조그룹, 참치데이 맞이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사조그룹, 참치데이 맞이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사조그룹은 3월 7일 ‘참치데이’를 맞이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횟감용 참치 전문 유통 자회사인 사조씨푸드를 통해서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22개 매장 회코너에서 참치 모듬회를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5일부터 12일까지는 ‘사조회참치 스티커 상품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곡점, 청담점, 강남점, 센텀점), 농협(고양점, 창동점), 이마트 (성수점

사조그룹, ‘옵티원 유기농 사료’ 체험단 130명 모집

사조그룹, ‘옵티원 유기농 사료’ 체험단 130명 모집

사조그룹은 오는 4월 15일까지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기농 펫푸드 ‘옵티원’ 체험단 13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체험단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등록(공유) 후 관련 주소(URL)를 모집 게시물에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0명에게 옵티원 도그 오리&현미, 양고기& 고구마, 연어&오트밀 중 1포(2.4kg), 30명은 옵티원 캣 연어&아마씨, 오리&해바라기씨 중 1포(2.4kg)를 체험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체험 상품을 받고 사용 리

이근배 시인, 이설주 문학상 수상

이근배 시인, 이설주 문학상 수상

사조그룹은 1일 사조산업과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제4회 ‘이설주(李雪舟) 문학상’ 수상자로 이근배 시조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설주 문학상’은 사조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시 문학 시상식 중 하나로 이설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한국 현대 시문학과 시조문학의 발전을 도모해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재정됐다. 또한 시가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국내 시가문학이 발전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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