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금요장터 열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구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금요장터를 열었다. 참여기업은 광주 지역 15개 업체가 함께하는 ‘가치키움 사회적 협동조합’과 전남 지역 11개 업체가 함께하는 ‘전남상사 협동조합’ 두 곳으로 지역생산 농산물 및 생필품 등 39개 물품이 판매됐다. 금요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장 판매 대신 직접 접촉이 없는 사전 수요 조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