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는 없다···경기 부진 가시화에 내년 상반기 '암울'
올해는 경기 위축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연말 연초면 주가가 오르는 '산태 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내 증시의 경우 금리인상과 중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 등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존재하는 데다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지 않다. 때문에 증권가에선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증시가 반등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2포인트(0.89%) 내린 2397.7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