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수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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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조용히 강하다'···삼성중공업, 올해 '순항'

국내 조선업계의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간 양강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비교적 순조로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의 2분기 실적도 조선업 호황기, 선별적 수주 전략 등에 힘입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연간 수주 목표액은 97억달러로, 지난해 실적(84억달러)보다 16.9% 높은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수주 목표액 39%를 달성하며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셔틀탱커 1척 1988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척, 38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97억불의 39%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암모니아운반

(공시) 삼성중공업, 5764억원 드릴쉽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의 선주로 부터 5764억원의 드릴쉽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 삼성중공업, 1조29억원 LNG선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비지티(BGT)로부터 1조29억원의 천연액화가스선 4척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6월30일까지다.

(공시) 삼성중공업, 칠레 국영선사와 본계약 추진 중

삼성중공업은 칠레 국영선사와의 컨테이너 수주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칠레 CSAV사(社)와 컨터이너선 7척, 옵션선 최대 7척을 건조하는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7척에 대해 본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삼성중공업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