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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 '첫 OLED', 삼성D가 만든다

전기·전자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 '첫 OLED', 삼성D가 만든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펜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패널을 공급하며 크리에이터 전문 IT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와콤이 자사 제품에 OLED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시장 내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와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펜 디스플레이 '와콤 무빙크(Wacom Movink)'에 13.3형 OLED 패널을 공급한다고 25일

삼성D 폴더블, 美 '밀리터리 스펙' 획득···강력한 내구성 입증

전기·전자

삼성D 폴더블, 美 '밀리터리 스펙' 획득···강력한 내구성 입증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패널이 극한의 온도 변화와 충격 등 가혹한 조건을 이기고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테스트를 통과, '밀스펙(밀리터리 스펙)'을 획득했다. 폴더블 패널로 美 밀리터리 스펙을 획득한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7인치대 폴더블 패널이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인 'MIL-STD 810G' 테스트를 통과, 강력한 제품 내구성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른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6월 중 철수"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6월 중 철수"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동안 검토해왔던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6월 중 철수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달 LCD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TV용 대형 LCD를 생산하는 L8-2를 중단하고, 앞으로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QD디스플레이에 집중할 전망이다. 애초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말 LCD 생산을 끝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LCD 가격이 올라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생산

삼성전기 이어 삼성D도 임금 9% 인상 확정···삼성전자와 동일

삼성전기 이어 삼성D도 임금 9% 인상 확정···삼성전자와 동일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기에 이어 올해 임직원 연봉을 평균 9% 인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2일 오전 10시께 사내게시판을 통해 '22년 임금·복리후생 조정 결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기본 인상률 5%에 성과 인상률 4%로 전년 대비 임직원 연봉을 평균 9% 인상한다. 성과인상률은 지난 2021년 경영 실적을 반영하는 한편 업계 내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년 대비 1% 상향된 평균 4% 인상을 결정했다. 또 복리후생 부

삼성디스플레이 ‘프라이빗 부스’ 가보니···QD올레드·접히는 태블릿 화질 자신감

[CES 2022]삼성디스플레이 ‘프라이빗 부스’ 가보니···QD올레드·접히는 태블릿 화질 자신감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웨이]김정훈 기자= 4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찾아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에 마련된 삼성디스플레이 프라이빗 부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양산을 시작한 QD-OLED 3종인 55·65형 TV용 패널과 34형 모니터용 패널 총 3종의 제품이 취재진을 반겼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첫 OLED TV를 출품하지 않았으나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주력 제품을 미디어 및 고객 대상으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

삼성디스플레이, 단체협약 최종 합의

삼성디스플레이, 단체협약 최종 합의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하고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노사는 지난해 5월말 1차 본교섭 이후 7개월여 동안 총 9번의 대표 교섭 및 본교섭을 진행해 지난달 22일 109개 항목의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해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이후, 양측은 교

악화일로 소송戰 삼성디스플레이-LGD '화해 모드' 전환?

악화일로 소송戰 삼성디스플레이-LGD '화해 모드' 전환?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삼성-LG 특허소송전에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삼성전자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LGD와의 소송전과 관련해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구체적 언급은 피했지만, 이는 양사간 합의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어서 향후 '화해 모드'로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정부가 중재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변하기 시작했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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