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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TV가 갖고 싶어 덜컥 가입해버렸다

[카드뉴스]대화면 TV가 갖고 싶어 덜컥 가입해버렸다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TV·냉장고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지원해준다는 상조 서비스. 만기 땐 납입금까지 전액 돌려준다고 하는데요. 목돈 쓸 일 없이 세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이 합리적인 상품, 정말 그럴까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결합 상품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정보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2017~19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554건의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결합 상품

돈도 냈는데 폐업···내 상조는 괜찮을까?

[카드뉴스]돈도 냈는데 폐업···내 상조는 괜찮을까?

회원들이 다달이 선수금(회비)을 적립해두면 훗날 필요할 때 그 돈으로 장례를 지원받게 되는 상조서비스. 2019년 3월 기준 상조업계가 보유한 선수금의 총액이 5조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가입자 역시 꾸준히 늘어 지난해 총 530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렇듯 상조시장의 몸집이 점차 커지면서 가입할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소비자 피해도 끊이질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민생사법경찰단의 수사를 통해 6개 상

송기호 상조협회장 “위기의 상조업계, 대책 마련 필요”

송기호 상조협회장 “위기의 상조업계, 대책 마련 필요”

송기호 한국상조협회 회장이 지난달 26일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최시억 전문위원과의 회동에서 “상조회사 300여개 중 약 90%에 이르는 회사가 급여도 주기 힘들어 회원들의 회비로 돌려막기를 하는 처지”라며 상조업계의 어려움을 전하고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송 회장은 “상조관련 사단법인을 허가 해주면 기존의 선수금 예치 비용 부족으로 허가 취소되는 상조업체 회원들의 상조행사를 한국상조협회에서 통합사를 통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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