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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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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팍팍한데 ‘이 요금’까지 오르면···

[카드뉴스]안 그래도 팍팍한데 ‘이 요금’까지 오르면···

먹거리 가격 인상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 인상 러시가 먹거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각종 공공요금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우선 광범위한 인상이 예상되는 곳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수도, 종량제봉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요금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2015년 인상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돼 왔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용인시,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용인시,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용인시는 지난 22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물산업 박람회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 급수공사비 고지서의 전자출력 개선으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상하수도관련 기관 12곳에서 제출한 12건의 업무개선 사례 중 용인시의 사례가 상수도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 용인시는 기존에 수기로 발급되던 급수공사비 납부고지서를 올 2월부터 전자고지서로 발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혈압도 UP!

[카드뉴스]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혈압도 UP!

어지러운 시국과 올라버린 가스비도 힘든데 AI 때문에 달걀값을 비롯한 각종 식료품 가격이 치솟는 현실.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전국의 자치단체가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 대중교통 = 12월 30일부터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도시철도, 급행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인상액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50원, 청소년 80원이며,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 200원, 청소년 100원입니다. 어린이 요금은 인상되지 않습니다

공공요금 인상 초읽기···상하수도·교통·식료품값 뛴다

공공요금 인상 초읽기···상하수도·교통·식료품값 뛴다

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이 오는 3월 인상될 전망이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에 머물고 있지만 공공요금은 오를 예정이다.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대출금리나 보험료, 식료품 가격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각종 상품·서비스 가격도 치솟고 있어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14일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도시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다음 달 이뤄진다. 앞서 정부는 2014년 원가의 35.5% 수준인 하수도 요금은 70%로 올리고 상수도

지방공기업 적자···1조5천억 사상 최대

지방공기업 적자···1조5천억 사상 최대

지방공기업 적자 1조5000억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적자의 원인은 상·하수도, 도시철도 분야에서 요금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공기업 적자는 1조5008억원으로 통계가 집계된 2002년 이후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지방공기업의 총 부채도 72조5000억원으로 2011년보다 4조7000억원 증가했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적자의 큰 원인 중 하나는 상·하수도와 도시철도 분야다. 요금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아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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