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정부, 새출발기금 손질해 자영업자 부채부담 줄인다
정부가 새출발기금 제도를 전면 개선해 자영업자 부채 부담을 낮춘다. 저소득 연체자에 대해 원금의 90%를 감면하고, 20년까지 분할상환을 허용한다. 지원 대상도 2025년 6월 창업자까지 확대된다. 약 10만명의 채무 6조원이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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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출발기금 손질해 자영업자 부채부담 줄인다
정부가 새출발기금 제도를 전면 개선해 자영업자 부채 부담을 낮춘다. 저소득 연체자에 대해 원금의 90%를 감면하고, 20년까지 분할상환을 허용한다. 지원 대상도 2025년 6월 창업자까지 확대된다. 약 10만명의 채무 6조원이 조정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새출발기금' 홍보 나선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에서 '새출발기금'을 홍보하고 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 기간을 2026년 12월까지로 늘리고 지원대상이 되는 사업 영위 기간도 2024년 6월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새출발기금' 홍보 위해 안양중앙시장 찾은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에서 '새출발기금'을 상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상점으로 이동하던 중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 기간을 2026년 12월까지로 늘리고 지원대상이 되는 사업 영위 기간도 2024년 6월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새출발기금' 홍보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에서 '새출발기금'을 홍보하고 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 기간을 2026년 12월까지로 늘리고 지원대상이 되는 사업 영위 기간도 2024년 6월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새출발기금' 운영현황 점검 나선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을 찾아 '새출발기금'을 홍보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 기간을 2026년 12월까지로 늘리고 지원대상이 되는 사업 영위 기간도 2024년 6월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금융일반
금융위, 새출발기금 12일 조기 시행···"추심 걱정 없는 한가위 기대"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중 새출발기금 확대방안의 당초 추진일정을 9월 말에서 오는 12일로 앞당겨 조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신청완료시 실제 채무조정 약정이 체결되기 전이라도 신청 익일부터 대상채권에 대한 추심이 중단되는 만큼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신청을 통해 추심걱정 없는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소상공인·자영업자 만난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추가 지원 방안 협의"
금융위원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직접 경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중앙)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직접 경청해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며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컷
[한 컷]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발언 경청하는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에 참석한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금융위원장은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직접 경청해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며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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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 임기 첫 외부일정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만나
(왼쪽 세 번째)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직접 경청해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며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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