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혹시 우리 집 세제도? ‘초록누리’ 확인하세요
환경부에서 안전기준을 위반한 세정제, 합성세제, 방향제, 탈취제 등 53개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위반해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외 소비자 안전정보 표시를 누락한 19개 제품은 개선명령을 내렸는데요. 이중 10개 업체 12개 제품은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등 제품 내 함유가 금지된 유해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 건강이나 환경에 위해성이 우려되는 23종 약 2만여 제품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