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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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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2금융권으로 '확산'···카드론·보험대출 '비상'

카드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2금융권으로 '확산'···카드론·보험대출 '비상'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규제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며 카드론과 보험계약대출까지 규제 영향권에 포함시켰다.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내로 제한되며 카드론도 대상에 포함됐고, 보험계약대출은 3단계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으로 한도가 축소되고 있다. 카드업계와 보험사는 실적 하락과 리스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저축은행 수도권 여신 가중치 차등화···중금리엔 인센티브

저축은행

저축은행 수도권 여신 가중치 차등화···중금리엔 인센티브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여신비율 산정과 예대율 기준 등 제도 전반을 개편해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정책서민금융 대출 가중치 상향, 중금리대출 인센티브 신설, 대주주 심사 및 건전성 기준 완화 등이 추진되며, 이번 입법예고안은 8월 의견 수렴과 3분기 확정을 거쳐 시행된다.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 1조8934억원···지역사회·서민금융에 집중

은행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 1조8934억원···지역사회·서민금융에 집중

은행연합회가 29일 발표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동 총 금액은 1조8934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5억원(15.8%) 증가한 수치로, 보고서 발간 이래 최대 규모다. 은행권 사회공헌은 ▲지역사회·공익(1조1694억원, 61.8%) ▲서민금융(5479억원, 28.9%) 분야에 집중됐다. 이 외에도 학술·교육, 문화·예술·체육, 환경, 글로벌 부문에서도 고른 지원이 이뤄졌다. 2006년 3514억원에서 출발한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부

은행, 서민금융 공통 출연요율 상향···0.035%→0.06%

금융일반

은행, 서민금융 공통 출연요율 상향···0.035%→0.06%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되는 은행권의 정책서민금융 출연금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서금원 공통출연요율은 현행 0.035%에서 0.06%로 0.025%포인트(p) 상향된다. 지난해 9월 개정된 서민금융법으로 은행권의 공통출연요율 하한선이 0.06%로 신설됐으며, 이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범위내에서

올해 서민금융지원 4.8조 더 늘린다···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강화

금융일반

올해 서민금융지원 4.8조 더 늘린다···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강화

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지원과 민간서민금융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후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신용 하위 20% 이하 저신용·취약층과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층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감소하는 동시에 채무부담으로 인한 채무조정 신청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신속채무조정 신청건수는 2022년 2만2000건에서

금융위, 서민금융 플랫폼 '잇다'···출시 두달만에 접속사 100만명 ↑

금융일반

금융위, 서민금융 플랫폼 '잇다'···출시 두달만에 접속사 100만명 ↑

서민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출시 두 달 만에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서민금융 잇다' 운영 두 달(6월 30일~8월 31일)간의 성과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현재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은행권 서민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80개 상품의 금리와 한

저축은행이 건전성 관리 나서자···금융소외층, 불법 사금융에 노출

금융일반

저축은행이 건전성 관리 나서자···금융소외층, 불법 사금융에 노출

국내 대다수의 저축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중단하거나 줄이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처지에 놓였다. 저축은행은 그동안 금융소외층이 불법 사금융 등 제도권 밖으로 밀리지 않도록 하는 방어선 역할을 해왔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18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3조4200억원)보다 21% 줄었다. 동 기간 1543억원의 순손실을 낸 저축은행들이 이자 비용 절감을 위

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은행 중 최대 규모

은행

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은행 중 최대 규모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을 출연하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총 1563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서민금융 편의 높이고, 자활 지원 확대"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서민금융 편의 높이고, 자활 지원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서민금융 정책 키워드를 '이용자 편의 제고'와 '자활 지원'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5일 서민금융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융위는 서민·취약계층의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지난해 정책서민금융을 역대 최대인 10조7000억원 공급, 소액생계비대출로 959억원 지원, 선제적 채무조정 확대 등 다양한 서민금융 정책을 시행했다"며 "올해는 이용자 중심적인 사업을 통한 편의 제고와 금융 자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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