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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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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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신삼호' 시공사 선정 무산

도시정비

'방배신삼호' 시공사 선정 무산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신삼호아파트재건축 조합은 이날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410표 중 ▲찬성 177표(43.7%) ▲반대 228표(56.3%) ▲무효·기권 5표로 부결처리 됐다. 이 사업은 기존 481가구 규모의 단지를 지하 5층~지상 41층, 6개 동, 9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HDC현산은 이번 사업 조건

7월 둘째 주 6800가구 청약···2주 연속 분양 대방출

분양

7월 둘째 주 6800가구 청약···2주 연속 분양 대방출

전국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7월 첫 주(7000여 가구)에 이어 둘째 주에도 6800여 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전국 21곳에서 총 6768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우선 서울 시내에선 ▲서울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포스코이앤씨 시공, 88가구)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대우건설·두산건설 컨

서울 대형 아파트값 '고공행진'···공급 부족에 13개월 연속 상승

부동산일반

서울 대형 아파트값 '고공행진'···공급 부족에 13개월 연속 상승

서울의 대형 아파트 가격이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 속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규모별 매매가격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135㎡ 초과 대형 아파트 가격은 전월보다 0.68% 올라 전체 면적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초소형인 40㎡ 이하는 0.08% 하락했고 60㎡ 이하는 0.22% 올랐다. 60㎡ 초과∼85㎡ 이하는 0.37%, 85㎡ 초과∼102㎡ 이하는 0.34%, 102㎡ 초과∼135㎡ 이하는 0.46% 각각 상승했

대선 앞둔 분양시장 '멈칫'···서울 대단지, 줄줄이 내년으로

건설사

대선 앞둔 분양시장 '멈칫'···서울 대단지, 줄줄이 내년으로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이 정치적 불확실성과 정책 변화에 대한 관망세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대거 조정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 모두 공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남권 대단지 분양이 줄줄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 2091가구)과 GS건설의 '방배포레스트자이'(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도시정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토허제 적용되나···서울시-국토부 법률 검토

서울시가 최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한 가운데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 입주권 거래를 토허 구역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한남3구역 등 재개발 지역에서 입주권 거래시 토허제 적용 여부 문의가 급증하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법률 해석을 요청한 상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역의 아파트를 토

"강남권 파죽지세"···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부동산일반

"강남권 파죽지세"···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고

지난 1월 서울 전체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권을 비롯한 '한강벨트' 집값이 크게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 155만가구(임대 제외)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3억8289만원이다. 이전 최고점인 2022년 5월 13억7532만원을 넘어선 수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서울 시내 평균 아파트 가격이 최고가를 쓴 것은 강남권 및 한강벨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부동산일반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내년부터 서울에서 전세대란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절대적인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전세가가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지는 미지수다. 고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저성장 위기까지 겹치면서 구매력을 악화시키고 있어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5627가구로 올해보다 4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이와 비슷

"서울만 팔렸다"···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분양

"서울만 팔렸다"···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1분기 청약시장은 서울과 그 외 지역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은 100%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반면, 지방은 청약 미달이 속출했다. 전국 1분기 분양단지 34개 곳 가운데 1·2순위 내에 청약이 마감된 곳은 13곳으로 38.2%에 그쳤다. 이 가운데 21개 단지는 2순위에서도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해 단지 수 기준 미달 비율이 61.8%에 달했다. 지난해 1분기 총 87개 분양 단지 가운데 21개 단지만 미달(24

서울 아파트 하락 조짐?···오를때는 억단위, 내릴때는 백단위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하락 조짐?···오를때는 억단위, 내릴때는 백단위

최근 들어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감하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된 탓이다. 이런 현상이 최근 지속되자 철옹성 같았던 서울 집값이 드디어 흔들리는 것 아니냐며 본격적인 하락 조짐에 돌파했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23일 이날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만 해도 그렇다. 부동산원은 서울 25개구 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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