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서해안 특산품 ‘바지락 종자’ 무상 방류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 생산한바지락 치패 100만마리(각장 0.8㎝∼2cm 내외)를 11월 21일 고창 갯벌연안에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바지락은 올해 5월에 곰소만에서 채취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하여 유생단계부터 약 6개월간 사육관리하여 질병검사를 실시한 우량종자로써 방류 후 2년이 지나면 상품(3㎝이상)으로 성장하여 자원증강 및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