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석유 테마주' 급등락 롤러코스터···개미 '투자주의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목받는 종목들이 아찔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민감도가 높은 테마 특성상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0일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3만8200원)보다 7.6% 오른 4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만7500원으로 시작하며 급락세를 연출했지만, 이후 상승이 지속돼 변동성이 매우 컸다.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언급되기 전인 지난달 31일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