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0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9℃

  • 백령 17℃

  • 춘천 19℃

  • 강릉 24℃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0℃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0℃

  • 전주 20℃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19℃

  • 대구 22℃

  • 울산 18℃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21℃

석포제련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경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논의 속도전···전담반 회의 개최

중공업·방산

경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논의 속도전···전담반 회의 개최

경상북도가 낙동강 최상류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을 위한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낙동강 살리기'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다 그간 지지부진하던 지자체 차원의 이전 논의 또한 속도가 붙으면서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낙동강 오염원'으로 지목한 영풍 석포제련소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는 모양새다. 앞서 경북도는 이전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평가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는 절차도 개시했다. 지역에선 주민 안전과 보건

영풍, 1분기도 이어진 적자···환경·안전·경영 등 '총체적 난국'

에너지·화학

영풍, 1분기도 이어진 적자···환경·안전·경영 등 '총체적 난국'

영풍이 올해 1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 영풍의 매출은 5718억원으로 전년 동기(7414억원) 대비 22.9%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적은 규모다. 2022년 1분기(1조592억원)와 비교하면 46% 쪼그라들었다. 별도기준 매출은 171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2918억원)와 비교해 41.3% 급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영풍의 연 매출이 1조원에도 채 미치지 못할

악화일로 영풍그룹···오너가 경영 책임론 대두

산업일반

악화일로 영풍그룹···오너가 경영 책임론 대두

㈜영풍의 석포제련소가 조업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영풍전자, 코리아써키트, 시그네틱스 등 영풍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줄줄이 어닝쇼크에 빠지며 오너 일가의 경영 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스마트폰 부품 생산에 특화된 영풍전자가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매출이 1800억원대를 기록하며 1년 새 60%나 급감한 탓이다. 3년 만에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까지 겪으며 수익성은 악화일로에 접어들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