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코스닥 30년]코스피 2배 뛸 때 역성장···'저평가' 해소 관건은 신뢰 회복
코스닥 시장이 출범 30주년을 맞았으나 저평가와 시장 신뢰 문제로 코스피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혁신기업의 코스피 이전과 좀비기업 장기 잔류가 신뢰 저하를 초래했으며,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강화와 세그먼트 도입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우량기업이 제값을 인정받을 환경 조성, 생산성 확립, 리서치 기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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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0년]코스피 2배 뛸 때 역성장···'저평가' 해소 관건은 신뢰 회복
코스닥 시장이 출범 30주년을 맞았으나 저평가와 시장 신뢰 문제로 코스피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혁신기업의 코스피 이전과 좀비기업 장기 잔류가 신뢰 저하를 초래했으며,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강화와 세그먼트 도입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우량기업이 제값을 인정받을 환경 조성, 생산성 확립, 리서치 기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스닥시장 ‘세그먼트’ 도입될까···전문가 논의 ‘첫발’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 코스닥의 새로운 시장구조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스닥시장의 ‘세그먼트’ 도입 필요성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과 김기경 거래소 상무가 맡았고, 패널 토론은 김도현 국민대학교 김도현 교수가 진행했다. 학계, 상장기업, 유관협회, IB, 기관투자자, 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새로운 시장구조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