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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넥스에너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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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에 3000억 유상증자···"호주 가스 사업 박차"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에 3000억 유상증자···"호주 가스 사업 박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 세넥스에너지에 적기 투자하며 호주 천연가스 증산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세넥스에너지에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와 함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함으로, 양사는 총 6억5000만 호주달러(약 60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분율 50.1%에 따라 3억

포스코인터 자회사, 호주서 천연가스 장기 공급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자회사, 호주서 천연가스 장기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가 장기 가스 공급 계약 7건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넥스에너지는 최근 호주 최대 전력 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 리버티스틸, 오로라 등과 약 133페타줄(Peta-Joule, 국제 에너지 측정 단위)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약 250만톤(t)을 생산할 수 있으며, 호주 동부지역 연간 가스 수요의 25% 수준이다. 공급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부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경영권 인수···인수대금 3720억원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경영권 인수···인수대금 372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행콕에너지와 손잡고 호주 천연가스 생산·개발 업체인 세넥스에너지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 에너지 지분 50.1%(9281만9070주)를 약 3720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나머지 49.9%는 행콕에너지가 인수한다. 세넥스에너지는 지난 1984년 설립된 천연가스 생산 및 개발업체로 ▲가스·석유 탐사 ▲원유 생산·처리·판매 ▲원유 파이프라인 운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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