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육상 김덕현, 세단뛰기서 동메달 획득 한국 육상의 김덕현(29·광주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덕현은 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3위에 올랐다.차오숴(중국)가 17m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둥빈(중국·16m95)이 그 뒤를 이어 은메달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