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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여정 마친 넷마블 '세나'···차기작은 '세나 리버스'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가 10년의 여정을 마쳤다. 넷마블은 차기작에 최신 경향과 기술력을 반영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2일 10년간 서비스해 온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된 이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 1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인기 게임상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