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비대면 중고 직거래 서비스 '세븐픽업' 첫 선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 비대면 직거래 서비스인 '세븐픽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중고나라와 '자원 선순환 및 개인간 안전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신개념 O4O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왔다. 세븐픽업 서비스는 중고나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판매자가 물품을 업로드 할 때 거래를 희망하는 세븐일레븐 점포(최대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