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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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치료제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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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첨생법 개정안  시행···세포·유전자 치료 성장 페달 밟는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 21일 첨생법 개정안 시행···세포·유전자 치료 성장 페달 밟는다

임상 단계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을 치료 목적으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줄기세포 1세대 기업인 차바이오텍은 R&D 강화를 위해 자금조달을 시작했고, 이엔셀은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를 위해 사전 마케팅에 나서는 등 2주(14일) 남은 시점에서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 기업들은 기대감에 분주한 모습이다. 첨생법 개정안 시

 한 우물 판 큐로셀, '기적의 항암제' 국산화···흑자전환 '속도'

제약·바이오

[biology] 한 우물 판 큐로셀, '기적의 항암제' 국산화···흑자전환 '속도'

큐로셀이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국산 첫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셀) 상용화에 나선다. 특히 제품 출시와 동시에 보험급여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높은 환자 접근성을 기반으로 시장 안착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사 한 번으로 완치…연평균 40%씩 성장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림카토는 국내 바이오텍이 개발부터 최종 허가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 국산 첫 CAR-T 치료제다.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제약·바이오

'꿈의 치료제' CGT, 연평균 40% 성장 전망

암, 희귀질환 등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성장이 전망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GT는 전통적인 약물치료와는 달리 유전자를 직접적으로 수정하거나 세포 조작기술을 활용해 치료하는 혁신 치료법이다.

지씨셀 해외 진출 자신감 '이뮨셀엘씨'···근거는?

제약·바이오

지씨셀 해외 진출 자신감 '이뮨셀엘씨'···근거는?

지씨셀(GC셀)이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자신한다. 다만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던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는 국내 시장이 좀처럼 안정화되지 않고 있는 만큼 시장 변화에 발맞춰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씨셀은 1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신약 개발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등을 공개했다. 지씨셀은 GC녹십자그룹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개발사다. 회사

발전하는 CGT···'고형암·희귀질환' 치료 기대감

제약·바이오

발전하는 CGT···'고형암·희귀질환' 치료 기대감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암, 희귀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CGT에는 주로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 유전자 편집기술(크리스퍼-캐스9), 유전자 대체 요법 등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길리어드(예스카타), 노바티스(킴리아), 스파크 테라퓨틱스(럭스터나)가 CAR-T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블루버드 바이오의 '진테글로'의 경우 평생 수혈을 받

지씨셀-듀셀바이오 '인공 혈소판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제약·바이오

지씨셀-듀셀바이오 '인공 혈소판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씨셀은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듀셀바이오)와 '수혈 가능한 인공 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한 고품질 인공 혈소판의 대량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듀셀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인 'en-aPLTTM'을 통해 '수혈 가능

R&D 투자 늘고 기술이전 증가···바이오 대세 기술은?

제약·바이오

R&D 투자 늘고 기술이전 증가···바이오 대세 기술은?

표적단백질분해제(TPD)·항체약물접합체(ADC)·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술 3종이 주요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주목받으며 국내 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도전하고 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글로벌 신약기술 및 최신 연구개발 동향'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1조3000억원 달러(약1783조원)에 달하며, 오는 2028년까지 5.7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신규 모달리티가 차지하는 비

'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친환경

[ESG나우]'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차바이오텍이 환경 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하점을 맞았다. 최근 전세계 제약바이오산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파트너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만큼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추진 중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차바이오텍은 전문 외부 컨설팅을 받는 한편 ESG 전담부서 등을 신설하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31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차바이

엑셀세라퓨틱스, 배지 판매채널 확대···'프랑스-영국-싱가포르' 총판 계약

제약·바이오

엑셀세라퓨틱스, 배지 판매채널 확대···'프랑스-영국-싱가포르' 총판 계약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프랑스 클리니사이언스,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과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배지 판매채널을 현재 7개 총판, 18개 국가에서 10개 총판, 22개 국가로 확대했으며, 프랑스-영국-싱가포르 3개 회사와 총판 계약을 새롭게 맺음으로써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다. 유럽 내 제약

차바이오 "CGT 55조 전망···CDMO 리더십 포지션 갖겠다"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차바이오 "CGT 55조 전망···CDMO 리더십 포지션 갖겠다"

차바이오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가져가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의 폴 김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에서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에게 수주를 맡긴 기업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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