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한지붕 다른 식구인데···김상수 건설협회장 "공제조합 개혁 완수"
건설협회장 '셀프연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대한건설협회가 21일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상수 회장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임기 연장은 포기했지만 건설공제조합에 대한 개혁을 임기 중 완수하겠다고 다짐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이미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분리돼 각각 '다른 몸'이나 마찬가지인데 김상수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건협이 또다시 공제조합에 대한 경영 간섭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건협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