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100년을 안 쓰고 모아도 거긴 꿈도 못 꿉니다
지난해 4분기 소득 최하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2017년보다 17.7% 감소했습니다. 반면 최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10.4% 증가했는데요. 소득 대비 주택가격으로 따져보면 양극화를 더 크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26일 KB국민은행의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간 명목소득이 최하위 20%인 2인 이상 도시가구의 소득 대비 1분위 주택가격은 21.0이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가격이 최하위 20%에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득을 지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