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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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양극화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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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올해 2분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이의 소득 격차가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2019년 2분기 가구원 2인 이상 일반 가구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전년 2분기(5.23배)보다 악화했다. 5분위 배율은 소득 5분위(소득 상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클수록 소득

100년을 안 쓰고 모아도 거긴 꿈도 못 꿉니다

[카드뉴스]100년을 안 쓰고 모아도 거긴 꿈도 못 꿉니다

지난해 4분기 소득 최하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2017년보다 17.7% 감소했습니다. 반면 최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10.4% 증가했는데요. 소득 대비 주택가격으로 따져보면 양극화를 더 크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26일 KB국민은행의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간 명목소득이 최하위 20%인 2인 이상 도시가구의 소득 대비 1분위 주택가격은 21.0이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가격이 최하위 20%에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득을 지출 없이

 평균연봉 ‘3387만원’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

[카드뉴스] 평균연봉 ‘3387만원’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한해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16년 임금근로자 연봉 분석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근로자 1544만명의 임금 정보를 분석한 결과 ’16년 평균연봉은 3387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15년 평균인 3281만원보다 약 3.3% 올랐는데요. 하지만 이처럼 고소득자를 포함해 계산한 평균은 실제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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