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60대보다 높아···이어폰 사용 자제해야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하면서 60대보다 환자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폰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진단 받은 환자 중 30대 이하가 전체의 38%를 차지하면서 60대 이상(17%)보다 2배 이상 많았다.특히 소음성 난청 전체 진료 환자가 감소세인 것과 반대로 10대 이하 진료 환자는 같은 기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원인은 이어폰 사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큰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