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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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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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보험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36억원(2.8%)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생보사 상반기 순이익은 54조4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변액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보험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5% 증가했지만, 생명보험사들은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2억원(1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1분기 순이익은 1조12억원(34.8%) 줄어든 1조87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0억원(15.4%) 증가했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보험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올 1분기 생명·손해보험사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손보사는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보험에 집중, 보험계약마진(CSM)을 끌어올리며 호실적을 거뒀다. 반면 생보사는 지난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에 따른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과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영향으로 주요 생보사들의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업계 1위 삼성생명은 올 1분기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

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보험

[해외 가는 K보험]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손해보험사들도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 시장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은 생명보험사와 마찬가지다. 인구구조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생보사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연 확대가 절실하다. 손보사들은 이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2023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 중에서는 7개 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

대형 자연재해 영향···보험사 해외점포 '적자 전환'

보험

대형 자연재해 영향···보험사 해외점포 '적자 전환'

국내 보험회사 해외점포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는 영업 확대로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손해보험사가 괌 태풍, 하와이 산불 등으로 대형 손실을 내며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3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1개 보험사(생보 4개·손보 7개)가 11개국에서 4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손보업) 및 일본(부동산임대

금감원, '유사암·소액암' 진단비 2천만원 내건 손보사에 '경고'

보험

금감원, '유사암·소액암' 진단비 2천만원 내건 손보사에 '경고'

손해보험사들이 일반암 진단비보다 유사암이나 소액암 진단비를 20배 많이 주는 상품으로 과당 경쟁을 벌이자 금융당국이 경고등을 켰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등 손보사들은 일반암 진단비는 100만∼수백만원대에 그치지만, 유사암 진단비는 2000만원을 지급하는 암보험 보장 상품을 판매했다. 일반적인 암보험 상품은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 진단비의 10∼20%만 지급한다. 앞서 2022년 보험사들의 유사암 진단

"수익성 도움 안 돼"··방카슈랑스, 예견된 몰락

보험

[NW리포트]"수익성 도움 안 돼"··방카슈랑스, 예견된 몰락

손해보험 업계 1위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보사들의 방카슈랑스 채널 축소가 예견된 수순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방카슈랑스는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의 합성어로 보험사가 은행과 제휴해 보험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2003년 9월부터 방카슈랑스가 도입돼 소비자가 은행에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에서 판매되는 만큼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

쌓여있는 보험사 M&A 매물···올해는 주인 바뀔까

보험

쌓여있는 보험사 M&A 매물···올해는 주인 바뀔까

인수합병(M&A) 시장에 보험사 매물이 쌓인 가운데 얼어붙었던 시장에 다시 큰 장이 열릴 기미가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융지주 보험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한 만큼 비은행 부문 강화를 천명한 금융지주사가 본격적으로 인수에 나설지 주목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M&A 시장에서 매물로 거론되는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MG손해보험·KDB생명·ABL생명·동양생명·BNP파리바카디프생명(카디프

작년 보험사 당기순익 13조3천억원···전년比 45.5% 늘었다

보험

작년 보험사 당기순익 13조3천억원···전년比 45.5% 늘었다

새 회계제도(IFRS9·IFRS17) 도입 효과에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성 보험 및 장기보험 판매 증가 등 실적개선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생보사·31개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5.5% 늘었다.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5조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6% 증가했다.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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