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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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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 K-ICS 비율 206.7%···전분기比 11.6%↓

보험

지난해 보험사 K-ICS 비율 206.7%···전분기比 11.6%↓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K-ICS) 비율이 206.7%로 전분기보다 11.6%포인트 하락하며 자본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과조치에도 일부 보험사가 권고 기준 미달을 보였고, 가용자본 감소와 보험 부채 증가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당국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정교화와 리스크 중심의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보험사 민원, 금융권 '뜨거운 감자'···금융당국, 단순민원 협회 이전 '만지작'

보험

보험사 민원, 금융권 '뜨거운 감자'···금융당국, 단순민원 협회 이전 '만지작'

보험업계 민원이 금융권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명보험사의 경우 신계약 감소 등 영향으로 소폭 줄었지만 손해보험사의 경우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을 철회했던 단순민원 협회 이관에 다시 힘을 싣기로 하면서 향후 보험업권이 '민원왕'이라는 불명예를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업계에 접수된 개별 민원건수는 도합 5만3450건으로 전

車보험 손익 '뚝'···내년 보험료 인하 불투명

보험

車보험 손익 '뚝'···내년 보험료 인하 불투명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불투명해졌다. 손해율이 지속 상승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보험손익이 대폭 쪼그라들어 더 이상 인하 여력이 없어진 탓이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손보사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1~10월 누적 자동차보험 단순 평균 손해율은 평균 81.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78.6%) 대비 2.9%포인트 악화한 수치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누적 손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보험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올해 생명·손해보험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생보 22개·손보 31개) 당기순이익은 13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5624억원(1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의 순이익은 5조3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6억원(12.6%) 증가했다. 보험손익이 보장성보험 판매확대 등에 따라 개선됐고 투자손익은 이자·배당수익 등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으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보험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36억원(2.8%)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생보사 상반기 순이익은 54조4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변액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보험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5% 증가했지만, 생명보험사들은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2억원(1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1분기 순이익은 1조12억원(34.8%) 줄어든 1조87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0억원(15.4%) 증가했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보험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올 1분기 생명·손해보험사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손보사는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보험에 집중, 보험계약마진(CSM)을 끌어올리며 호실적을 거뒀다. 반면 생보사는 지난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에 따른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과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영향으로 주요 생보사들의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업계 1위 삼성생명은 올 1분기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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