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코빅’ 특별출연...황제성, 양세찬과 색다른 ‘네 박자’ 무대 선봬

가수 송대관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화제다. 송대관은 9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코너에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과 양세찬은 송대관에게 “순대간이요?”, “머리에 브리지 넣고 다니던 사람 아니오?”라면서 놀렸다. 또 ‘네 박자’ 코러스를 하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라며 송대관이 한 광고 문구에 음을 붙여 부르기도 했다. 또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이란 가사를 ‘세상사 모두가 홍잠

한국마사회, ‘렛츠런 효 나눔 한마당 축제’ 성료···가수 홍진영·송대관 등 공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지난 12일 ‘렛츠런 효(孝) 나눔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계획한 행사로 한국마사회의 사업장 및 지사 인근 소외계층과 노인복지시설에서 700여 명을 초청했다. 유명 가수의 공연 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전국의 지사에서 시행 중인 문화강좌 콘텐츠를 활용해서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소이캔들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초여름 밤의 트로트 향연···“희망! 김제 빅 콘서트”

아름다운 여름밤,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송대관과 태진아의 트로트 향연이 7월 20(금) 19:30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컬배우 혁주와 아르스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협연으로 포문을 열며,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송대관과,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한 태진아가 출연해 대중의 삶을 친숙한 노래로 대변해

‘인생다큐-마이웨이’ 송대관 “160억의 빚, 90% 탕감” 눈물

송대관이 160억원대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사기사건에 휘말려 방송가를 떠났던 송대관은 다행히 2015년 무죄 혐의를 받았지만 160억의 빚을 떠안았다. 송대관은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젊은 시절 노래밖에 몰랐던 나를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준 아내였다”고 말해 아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