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오는 23일 '방성춘의 춘향가' 무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2022년 두 번째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에 '방성춘의 춘향가'를 선보인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주차별 다양한 무대로 11월까지 진행한다. 매월 첫째 주는 판소리·산조, 둘째 주는 국악창작, 셋째 주는 연희·무용 등 이며, 넷째 주는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를 펼친다. 매주 토요일을 전통의 멋과 흥이 가득한 풍류가락으로 채워서 시민과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