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수도권 입주 ‘봇물’
여름 휴가철이 본격화됐지만 올 수도권의 7~8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2012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500~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는 지역은 분양가 수준에 매입 할 수 있는 급매물도 일부 있어 내집마련의 최적기로 보인다.이달 중 서울에서 은평구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1230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경기도는 별내2차아이파크(1083가구), 배곧신도시(2개단지 2856가구), 동탄신도시(2개단지 2338가구)에서 대규모 입주물량이 예정됐다. 내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