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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부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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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피난처 없었다'···삼성D·LGD, 2분기 나란히 '흔들'

전기·전자

'비수기 피난처 없었다'···삼성D·LGD, 2분기 나란히 '흔들'

두 개 분기 동안 흑자 불씨를 간신히 살려온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들어 다시 실적 둔화의 고비에 직면했다. 계절적 비수기, 환율 하락, 북미 고객사 수요 공백 등 복합적인 악재가 실적을 압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도 뚜렷한 반등 없이 숨 고르기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조6586억원, 영업손실 85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5%

현대차證 "엘앤에프, 당분간 수요 부진에 적자 지속···목표가 31%↓"

종목

현대차證 "엘앤에프, 당분간 수요 부진에 적자 지속···목표가 31%↓"

현대차증권이 7일 엘앤에프에 대해 전기차 캐즘(수요 성장 정체) 여파로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간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1만원으로 5만원(31%)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4% 하락, 영업순손실은 84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에 이어 3분기 수익도 회복하기 어

만성적 수요부진···디플레이션 압박 높이나

만성적 수요부진···디플레이션 압박 높이나

전 세계에 ‘수요 부진’이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소비가 침체된 시점이라 국제유가 하락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지 못하고 상황. 미국을 제외한 유로국, 일본, 국내에선 소비 침체로 국제유가가 되려 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수요 부족 상태에서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공급 쇼크까지 불러와 스태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1928년의 미국 대공황(Great Depression)이 재도래할지 글로벌 경제는 숨을 죽이고 있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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