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오후 9시 개표율 1.22%
경기 수원시정(영통) 7·30 재보선 개표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9시 현재 개표율 1.22%로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와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임 후보는 52.07%(476표), 박 후보는 46.06%(421표)로 집계됐다. 김식 통합진보당 후보는 1.42%(13표), 정진우 노동당 후보는 0.43%(4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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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오후 9시 개표율 1.22%
경기 수원시정(영통) 7·30 재보선 개표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9시 현재 개표율 1.22%로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와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임 후보는 52.07%(476표), 박 후보는 46.06%(421표)로 집계됐다. 김식 통합진보당 후보는 1.42%(13표), 정진우 노동당 후보는 0.43%(4표)다.
임태희, 수원정 출마 선언··· “당 요청 수락”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의원이 7·30 수원 정(丁·영통)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다.임 전 실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의 수원 영통지역 출마 요청을 수락하기로 했다”면서 수원 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전 실장은 당초 경기 평택 을(乙)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 공천관리위는 임 전 실장을 탈락시키고 대신 수원 정 출마를 요청해왔다.임 전 실장은 회견에서 “이번 재·보선에서 새누리
김진표 떠난 수원정, 야권 내 경쟁 치열
7·30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수원 지역구 3곳 중 한 곳인 수원정(영통)에 나설 여야 후보들에 관심이 쏠린다. 수원정의 경우 전통적으로 야권에 대한 지지세가 강해 이번에도 야권 내 경쟁 구도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수원정은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4지방선거 출마 전까지 17대부터 연속 3선을 지냈던 곳이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서도 해당 지역에서 남경필 당선자가 41.7%에 그친 반면 김 전 의원은 58.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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