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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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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분비물’을 조심하라

[카드뉴스]타인의 ‘분비물’을 조심하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실외 활동이 늘어나면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 있습니다.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발열과 함께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인 이 병, 바로 ‘수족구(手足口)병’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역학조사 연보에 따르면, 매년 4월부터 수족구병 감염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7~8월 정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부터 생활습관 등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

치료제 없는 수족구병, 국내 백신 개발 ‘본격화’

치료제 없는 수족구병, 국내 백신 개발 ‘본격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수족구병에 대한 국내 백신 개발이 착수돼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백신주권 확립은 물론 국내 제약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순수 국내기술로 수족구병 예방 백신후보주를 개발해 제약업체인 CJ헬스케어에 기술을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치료제 없는 수족구병은 매년 여름철이 되면 환자가 급증한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수족구병 유행, 매주 최고치 경신···6세 이하 어린이 조심해야

수족구병 유행, 매주 최고치 경신···6세 이하 어린이 조심해야

수족구병이 매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이 2009년 표본감시 도입 이래 최고치(35.5명)를 매주 갱신하면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9개 의료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6월19∼25일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명 중 4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 주 전인 6월12∼18일(1천명 당 43.4명)보다 13.8% 늘

여름철 영유아 전염성 질환 유행에 소독·살균용품 판매급증

여름철 영유아 전염성 질환 유행에 소독·살균용품 판매급증

여름철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인 수족구병과 눈병, 독감 등이 예년보다 이르게 유행하면서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온라인 마켓 옥션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급증했다.제균·항균 기능을 갖춘 물티슈 판매도 50% 증가했으며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 판매도 117% 늘었다.특히 유아용 소독·살균 용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예방하는 방법은?”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예방하는 방법은?”

최근 국내에서 수족구병이 급증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9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을 표본 감시한 결과,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1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명)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이란 전체 외래환자 수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를 말한다. 특히 환자의 92.1%는 만5세 이하 영유아였다. 본부 측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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