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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경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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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건설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현대건설이 최근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위를 지켜왔으나, 올 상반기 삼성물산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른바 '대어'로 불리는 대형 사업장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성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 5조5357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현대건설이 따낸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7656억원) ▲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도시정비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혹서기를 앞둔 이번 주말, 주요 현장에선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은 서울과 울산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따내면서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 동, 1759가구의 공동주택과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대형건설사부터 중견건설사까지···연말 정비사업 수주 경쟁 '치열'

도시정비

대형건설사부터 중견건설사까지···연말 정비사업 수주 경쟁 '치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연말 막바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 대형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25조55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수주액인 20조396억원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우선 지난 분기까지 1·2위를 겨루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현대건설이 2조원 이상으로 격차를 크게 벌리며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4조

코오롱글로벌, 조직개편 단행···"원가·수주경쟁력 강화"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조직개편 단행···"원가·수주경쟁력 강화"

코오롱글로벌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한 대응 및 실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사업부문이 ▲스포렉스본부 ▲상사사업본부로 나뉘고 건설부문 산하에 ▲원가기획팀 ▲하이테크사업실 ▲건축본부 ▲인프라본부 등 1부문, 5본부, 4실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원가·수주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눈에 띄는 부분은 원가기획팀과 하이테크사업실의 신설이다. 두 조직 모두 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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