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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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한남4 수주총력전 위한 TF팀 결성

도시정비

[단독]삼성물산, 한남4 수주총력전 위한 TF팀 결성

삼성물산이 재개발 대어 용산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4구역) 수주전을 전담할 TF팀을 꾸렸다. 경제계 맞수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과의 9년여만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총력전을 벌일 심산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6일 실시한 연말 인사를 통해 한남4구역 수주전 전담 TF팀을 신설했다. 'H-PTJ TF'로 이름 붙인 TF팀에는 기존에 한남4구역을 담당하던 주택수주1팀 산하 수주2사업소 8명과 함께

"디에이치라인 vs 래미안웨이브"···삼성·현대, 한강변 수주전략 대격돌

도시정비

"디에이치라인 vs 래미안웨이브"···삼성·현대, 한강변 수주전략 대격돌

서울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4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개시했다. 시공능력평가의 가장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참여가 확실시 된다. 업계에선 하반기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은 20일 오후 조달청 나라장터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입찰제안서 제출마감일은 11월18일 오후 2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으로 책정

대형사 정비사업 숨고르기 끝···하반기 수주대전 개막

건설사

대형사 정비사업 숨고르기 끝···하반기 수주대전 개막

대형 건설사들의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남4구역 등 공사비 1조원 이상 대어급 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둬 건설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1조6436억원으로 '1조원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5월

현대건설, 공사비 1.2조 초대어 '신반포2차' 무혈입성하나

도시정비

현대건설, 공사비 1.2조 초대어 '신반포2차' 무혈입성하나

현대건설이 재건축 초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무혈입성으로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현대건설이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포잠박' 부부를 설계파트너로 끌어들이는 등 총력전을 펼치면서, 잠재적 경쟁자로 꼽혔던 대우건설의 철수 가능성이 커져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절차를 본격화한다. 입찰 마감일은 9월 25일이며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제

 대형건설사 총출동 예고 강남대전···주요 사업지는

도시정비

[하반기 수주격전지] 대형건설사 총출동 예고 강남대전···주요 사업지는

강남 일대 주요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올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예고하면서 시공권 확보를 둘러싼 건설업계의 눈치싸움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건설업계에선 반포 일대 대단지인 신반포2차와 4차 방배15구역 등이 주요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초구 신반포2차‧신반포4차‧방배15구역 등이 올 하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과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7월 시공사 입찰공고문을

 경쟁 없다고요?혈투 예고된 용산·강북구

도시정비

[하반기 수주격전지] 경쟁 없다고요?혈투 예고된 용산·강북구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건설사들의 수주전 기피 속에서도 혈투가 예고된 현장들이 있다. 입지가 좋아 분양성과 상징성이 큰 곳들은 대결을 통해서라도 선점을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강이북에선 용산구가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대통령실의 용산이전으로 용산에 대한 주목도가 크게 오른 데다 미군부대 이전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의 미래가치가 큰 탓이다. 용산공원은 면적만 약 3㎢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으로 전문가들이 향후 한국의 센트럴

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건설사

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올해 초 부산 촉진2-1구역에서 수주 총력전을 벌였던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과 한강변에서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진 만큼 비용절감 전략이 민심의 주요 공략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정비사업에서 신경전이 한창이다.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4구역과 서초구 신반포4차이 대표적이다. 신반포

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도시정비

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었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600% 올린 덕에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양사 모두 고급화와 이익환급 등을 내걸며 민심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가 오는 23일 결정된다. 사업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 중 한 곳을 시공사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도시정비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현대건설이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공격적인 수주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타 건설사들이 PF유동성 위기로 주춤하는 사이 브랜드파워와 자금조달력을 바탕으로 주요사업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으로 읽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의 수주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실적(4조6122억원)보다 4000억원 가량 높다. 지난해엔 막판까지 포스코이앤씨와 1위 경쟁을 벌였는데 올해는 여유를 두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도시정비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권 대어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5단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주요 사업장에서 수주전과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강남권 대단지에서 수주전이 성사될 경우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0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4월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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