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국토부 차관 등 수주지원단, 카타르 등 방문
정부가 해외 건설시장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주지원단을 카타르 등으로 떠난다.국토교통부는 김경식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 수주지원단이 26일부터 6일간 중동 카타르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수주지원단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산하기관과 현지에 진출한 업체 등 관계자가 포함됐다.카타르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3·4위 천연가스 매장국이다. 대규모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