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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검색결과

[총 5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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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10조원 지원···작년 2배

은행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10조원 지원···작년 2배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올해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우리나라 주력 산업에 최대 10조원을 중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첨단전략산업·자원안보·국민경제 필수재·물류인프라 등이다. 수은은 13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공급망안정화기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수립을 의결하고 우리나라의 공급망 생태계 강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급변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공급망의 안정화 및 위기 대응력

수출입은행 "1분기 수출 전년 대비 2~3% 증가 예상"

은행

수출입은행 "1분기 수출 전년 대비 2~3% 증가 예상"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5년 1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1670~168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단 이는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4.1~4.7%가량 감소한 수치다. 수은은 지난해 4분기 하락세로 전환한 수출선행지수가 올해 1분기에도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수출입銀, 신보·기보와 '공급망 안정화'에 2000억원 지원

금융일반

수출입銀, 신보·기보와 '공급망 안정화'에 2000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망 우대 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시행은 23일부터다. 수출입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대출과 신·기보의 보증을 연계해 공급망 관련 기업에 대해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금융비용을 경감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 제1차 공급망안정화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수은은 신‧기보와 지난달 31일 각각 '공급망 안정화를

수출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신임 본부장에 위찬정

은행

수출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신임 본부장에 위찬정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0일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위찬정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찬정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전주지점장, 기업금융1부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 풍부한 기획관리업무 및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수은은 상반기 정기 인사는 조직관리자 인사의 경우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의 발탁·

수출입은행, 30억달러 규모 한국물 글로벌본드 발행

은행

수출입은행, 30억달러 규모 한국물 글로벌본드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전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3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은이 이날 발행한 채권은 변동금리 3년 4억달러, 고정금리 각각 3년 8억5000만달러, 5년 12억5000만달러, 10년 5억달러로 구성됐다. 이번 수은의 성공적 발행은 국내 정치 상황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자들이 여전히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에 대해 튼튼한 지지와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수은은 당초 20억달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 위기 대응 체계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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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 위기 대응 체계 구축할 것"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정책금융 역량을 결집한 '수출 위기 대응 체계'를 행내에 구축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무역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을 자동차·이차전지 등 핵심 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수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 점검하고 신속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시행으로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슈퍼 트럼프' 시대에 맞

수출입은행,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은행

수출입은행,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65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은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 중 5년물 그린본드 발행 대금은 탈탄소, 친환경 프로젝트의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만기는 투자자 수요에 맞춰 3·5·7년으로 설정했다. 만기별 금액은 각각 250억엔, 334억엔, 66억엔이다. 5년물은 그린본드(Green bond)로 발행해 국내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 발행으로 수은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엔화 채권 시장에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원화채권 최초 발행

은행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원화채권 최초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4일 1900억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 원화채권(이하 공급망채)을 최초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공급망채는 경제안보 강화 등을 위해 지난달 5일 공식 출범한 공급망안정화기금이 발행하는 정부보증채권으로 이번이 최초 발행이다. 조달된 자금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긴요한 ▲첨단전략산업 ▲자원안보 ▲국민경제·산업 필수재 ▲물류 등 4대 분야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

수출입은행·무보, 체코 국책금융기관과 금융협력 MOU 체결

은행

수출입은행·무보, 체코 국책금융기관과 금융협력 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체코개발은행(NRB), 체코수출은행(CEB), 체코수출보증보험공사(EGAP)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20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장영진 무보 사장, 미할 네베스키 NRB 이사, 다니엘 크럼폴츠 CEB 행장 및 데이비드 하블리첵 EGAP 사장과 만나 양국 간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수출입은행, 공급망 안정화 위해 1조원 규모 펀드 조성

은행

수출입은행, 공급망 안정화 위해 1조원 규모 펀드 조성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관련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자 규모는 수은 1000억원, 공급망안정화기금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이며, 민간 자금을 추가 모집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출범한 급망안정화기금이 펀드 조성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수은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사업에 민간주도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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