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사고뭉치' 상호금융 폭풍 개혁 예고···새마을금고·농협, '신뢰회복' 총력
올해부터 건전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상호금융업권(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산림조합)의 광폭 행보가 예상된다. 최근 상호금융업권 건전성 문제의 근본이 느슨한 규제에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진 각종 규제가 올해부터 본격 적용되서다. 실제 금융당국은 총자산 1조원 이상인 대형 조합부터 단계적인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며, 이에 발맞춰 각 상호금융 관할 행정부와 개별 금융사 역시 자체적인 제도 개혁도 계속 진행한다. 새마을금고 개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