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농촌살이 마치고 떠나는 서울 유학생과 ‘석별의 정’ 나눠
전남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6개월 간 순천 농촌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농산어촌유학생(낙안초, 월등초, 월전중) 7명과 그 가족을 찾아 순천살이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 관련 도서와 순천의 로컬 푸드를 선물로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최근 낙안면 이화서당을 찾아 “순천에 와서 살아보니 무엇이 가장 좋았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화서당 5학년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