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감원,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지분매입 과정 조사중
금융감독원이 다올투자증권의 2대주주의 지분 매입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의 다올투자증권 지분 매입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김 대표를 직접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서 서면조사를 통해서는 지분 매입에 투입된 자금의 출처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소시에테제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