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지금 놓치면 19년을 기다려야 한다
30일 주기로 늘 모양을 달리하는 달이지만 1월 31일에는 보다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1982년 이후 35년 만에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이는 달이 지구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그리고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까지 세 가지가 한 번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지구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