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베트남·인니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 진두지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건설·유통 인프라가 총집결된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한다. 4일 롯데그룹은 지난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달 광복절 사면 및 복권 이후 같은 달 29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현장을 살피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양국에서 추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수행에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