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GM,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 호환성 실험 돌입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총 9만1000기의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전국에 보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KG모빌리티가 이 충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치고 충전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호환성 실험에 돌입했다. KGM은 지난 7월 말 배터리 정보 제공이 가능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전기차 커뮤니케이션 제어장치(EVCC)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을 마치고 현재 스마트 제어 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