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횡령 창구' 스킨앤스킨, '최대주주 변경 효과'에 주가 급등
지난 2020년 옵티머스자산운용펀드 사기혐의에 연루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던 스킨앤스킨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거래재개 당일 주가가 급락했지만 최대주주 더편한 등 주요 주주가 스킨앤스킨의 경영안정성과 책임경영을 위해 보유주식에 대해 자발적 의무보유를 결정하면서 연이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4% 오른 467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0년 7월 거래가 정지됐던 스킨앤스킨은 지난